이제 2주면 현재 강의하고 있는 과정이 끝난다.
11명이 남았는데, 3명이 취직을 해서 나오지 않고 있다.
한 명은 취직을 위해 오늘도 면접을 본다.
나머지 7명
그중 휴가 한 명(?)
3명은 나와서 포트폴리오 작업 중
한 명은 지각한다고(?)
한 명은 연락 두절(?)
한 명은 또 지각(?)
고지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꾸물거릴 시간이 없다.
꾸준히 노력을 해서 더 좋은 직장, 더 나은 대접을 받아야겠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요즘 젊은이들 이해가 안된다...
내가 재벌집 막내 손자로 다시 태어나도 그럴까?
나는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
나는 한번 경험을 해서 안다. 지금은 꾸물거릴 때가 아니다.
꾸준히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해야할 때이다.
그래야 인정을 받는다...
동정을 받지 말고, 비굴하지 말고, 한심한 존재로 평가받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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