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주면 현재 강의하고 있는 과정이 끝난다.

11명이 남았는데, 3명이 취직을 해서 나오지 않고 있다.

한 명은 취직을 위해 오늘도 면접을 본다.

나머지 7명

그중 휴가 한 명(?)

3명은 나와서 포트폴리오 작업 중

한 명은 지각한다고(?)

한 명은 연락 두절(?)

한 명은 또 지각(?)

고지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꾸물거릴 시간이 없다.

꾸준히 노력을 해서 더 좋은 직장, 더 나은 대접을 받아야겠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요즘 젊은이들 이해가 안된다...

내가 재벌집 막내 손자로 다시 태어나도 그럴까?

나는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

나는 한번 경험을 해서 안다. 지금은 꾸물거릴 때가 아니다.

꾸준히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해야할 때이다.

그래야 인정을 받는다...

동정을 받지 말고, 비굴하지 말고, 한심한 존재로 평가받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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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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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

old_인생사 2015. 7. 27. 21:36
20년전에 OOP에 대하여 책을 보다가
안드로이드를 한다고 자바를 하고
다시 자바를 배운다.
오늘은 다형성에 대하여 배웠다.
C 언어의 포인터와 유사한 것 같다.
막연히 책으로 보고, 교육도 해 보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깨달음이 더해진다.
내일은 인터페이스를 배운다. 조금 이해가 더해지는 것 같다.
Posted by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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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사람은 먹고 살기 위해서 계속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있다.

기술의 발전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되는데

교육은 어떠한가?

가속되고 있는가?

아니면 등속되고 있는가?

오늘도 새로운 기술을 배우면서 느끼는 점은

교육과 그에 대한 체계가 기술의 발전을 잘 따라가지 못하면

처지게 된다는 것이다.

과거에 배웠던 것을 지금 배우면 안된다.

지금은 과거에 배웠던 것은 기본으로 하고

과거에서 지금까지 지나오면서 진화된 기술을 추가로 배워야 한다.

그런데 지금의 교육은 과연 그런지? 의문의 된다.

물론 현재의 교육이 과거의 교육과 같지 않고 진화된 것이라는 것은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을 교육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빠른 제도 계혁이 필요한 때이다.

현재의 대처보다 보다 과감하게 미래를 생각해서 정리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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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보일땐

old_인생사 2015. 7. 17. 15:20
속이 보인다고 말을 해 주어야 하나?
Posted by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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